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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3개 팀 출전…품질혁신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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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1.20 10:07:46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우수한 개선 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8월 25~29일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320개 팀 약 7000여명이 참가했다.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동아제약은 △품질경영실 ‘차오름분임조’ △천안공장 ‘임팩트분임조’ △이천공장 ‘도전분임조’ 3개 팀이 출전했다. 차오름분임조는 연구성과 부문에서 ‘판피린큐액의 소비자 효용증대를 위한 개선연구’ 성과로 대통령상 금상을 획득했다. 임팩트분임조와 도전분임조는 현장 개선 부문에서 각각 ‘판피린 충전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 ‘연고제 제조공정 개선을 통한 설비 정지시간 감소’를 발표해 은상을 차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국가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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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품질분임조  품질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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