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신제품 ‘스윗칠리킹’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한소희가 출연한 신규 TVC를 공개한다.
영상은 ‘양념의 개념을 바사삭’이라는 메인 카피 아래, 양념을 입혀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신개념 양념치킨이라는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 한소희는 매콤달콤한 양념과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스윗칠리킹을 맛보며 기존 양념치킨과는 차별화된 맛과 매력을 전달한다.
이번 영상은 특히 한소희가 실제 자주 사용하는 다이어리를 모티프로 ‘바삭한 양념치킨’이라는 신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bhc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캠코더 질감의 촬영 기법과 필름룩을 적용해 한소희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제품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먼저, 20일에는 풀버전과 15초 분량의 영상을 유튜브·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24일에는 TVC가 본격 온에어된다. 이후 OTT(온라인 동영상) 등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bhc는 신규 메뉴 론칭과 함께 브랜드 감도를 높이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bhc는 스윗칠리킹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bh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윗칠리킹을 주문하면 4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아이디당 1일 1회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에 매일 받을 수 있다. 또 쿠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열어 bhc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30명)과 5000원권(300명)을 추가로 증정한다.
bhc 관계자는 “스윗칠리킹은 매콤달콤한 소스에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전에 없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소희의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을 통해 스윗칠리킹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치킨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