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13~14일 DB인재개발원에서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해 “투게더 드림 빅! 2026”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동차보상 전 임원과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152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를 되돌아보며 2026년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 프로미카서비스센터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품질인증부품 활용 활성화와 수리 우수업체의 고객 경험 확대 방안 등도 논의했다.
초청 강연에서는 자동차기술연구소 심상우 소장이 ‘자동차기술 발전과 자동차보험’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자동차 보험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함께 미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과 고객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