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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최고 연 12% 금리 ‘아기뱀적금’ 4만7천 계좌 판매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5만 계좌 한도로 내년 1월까지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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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04 17:25:56

새마을금고, 저출생 대응 금융상품 ‘아기뱀적금’ 4만7천 계좌 판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 약 4만7천 계좌 판매됐다고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총 5만 계좌 한도로 운영되며 내년 1월까지 가입할 수 있지만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해당 적금은 월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고 연 12%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 가정은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둘째 연 11%, 셋째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의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 2025년 아기뱀적금 등 연도별 사회공헌 금융상품을 비롯해 MG꿈나무적금, MG한가위적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저출생 대응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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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저출생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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