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케이크’ 400여 명 인플루언서에게 선보여

빌리엔젤이 ‘제3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사진=그레닉스

‘빌리엔젤(BILLY ANGEL)’을 운영하는 그레닉스가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약 400여 명이 참석하는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은 월드인플루언서협회(WIA)와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스포츠·예술·문화·브랜드 산업 전반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인물과 단체를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문화예술공헌상 ▲스포츠대상▲ 예술대상 ▲ 문화대상 ▲인플루언서대상▲레이싱모델대상▲치어리더대상 ▲브랜드대상 등 총 17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탄생했다.

빌리엔젤은 시상식 참석자 전원에게 자사의 시즌 인기 제품인 ‘레드벨벳 케이크’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빌리엔젤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빌리엔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할 경우,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참석자에게 추첨을 통해 ▲베리베리 요거트 초코 케이크 ▲허니밀크 케이크 ▲수건케이크 등 빌리엔젤의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빌리엔젤의 프리미엄 케이크가 수상자 여러분의 특별한 순간에 달콤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찬은 빌리엔젤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난달엔 결 봉사단과 함께 시립은평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케이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빌리엔젤을 운영하는 그레닉스는 2012년 설립 이후 13년간 총 500만 개의 케이크를 판매했다. 현재 빌리엔젤은 오는 16일까지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딸기 크레이프 ▲티라미수 크레이프 ▲인기세트 등 3종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홀리데이 데코픽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