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울 성북구 안암동 투썸플레이스 고대참살이길점(대표 김양완)이 성북구 안암동 소재 큰나무 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딸기 케이크 31박스(싯가 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크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 31명에게 전달되었다.
김 대표는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오늘 후원하신 케이크는 아이들에게 성탄절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베풀어주신 투썸플레이스 김양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