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훈제메추리알’ 제품 이미지.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이 ‘고소한 훈제메추리알’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식을 고를 때도 맛과,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 간식을 출시했다.
고소한 훈제메추리알은 국내산 메추리알을 청정원의 특제 간장소스로 오랜 시간 조린 제품이다. 대상의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한 알룰로스를 사용했고, 여기에 국산 참나무를 사용한 훈연 공정으로 훈제향을 더했다.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이태성 대상 계란BO장은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고단백 간식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정원의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간편 간식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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