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사내 AX(AI 대전환) 해커톤 대회인 ‘AX 해커톤: Work Smarter with A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사내 직원 총 20개 팀 4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선 업무 효율화와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고,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Polymer 영업부문 △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샤힌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 재고·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 과제가 각각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해커톤 대회에서 도출된 우수 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