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녹번동은 지난달 26일 남일태권도로부터 ‘사랑의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남일태권도장의 원생과 지도진들은 지난 11월과 12월, 두 달간 모은 7백여 개의 라면을 녹번동에 전달했다.
이현주 남일태권도 관장은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라면 기부를 하고 있다”며 "남일태권도장의 관원과 지도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규 녹번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라면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남일태권도 관장님을 비롯한 관원들과 지도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녹번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