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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팀 삼성 갤럭시’ 공개

17개국 68명 홍보대사 선정… ‘Open always wins’로 개방성과 혁신 메시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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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1.08 09:54:03

'팀 삼성 갤럭시' 대한민국 선수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공식 홍보대사인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단을 8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전 세계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선수 5명을 포함한 이번 규모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수준으로, 다양한 종목과 국적의 선수를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들과 함께 개방성,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선수들의 시각을 통해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약 30년 가까이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선수와 팬, 경기 현장을 연결하며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이러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Open always wins’ 캠페인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파트너십 메시지로 자리 잡았다.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을 넘어 협력으로 더 큰 가능성을 만든다는 ‘개방성(Openness)’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이는 갤럭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함께 도전할 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는 메시지를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강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수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Experience마케팅그룹장 김승연 상무는 “삼성전자는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 경기의 모든 순간을 더 생생하게 연결해 왔다”며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Open always wins’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수와 팬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수단은 봅슬레이, 쇼트트랙,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는 10대와 20대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김길리, 임종언, 최민정, 황대헌(이상 쇼트트랙)과 최가온(스노보드)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알렉스 홀(미국·스키), 아니카 모건(독일·스노보드), 아서 바우셰(프랑스·장애인 스키), 알리사 리우(미국·피겨 스케이팅) 등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들도 이름을 올렸다.

선수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최민정 선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다시 팀 삼성 갤럭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스포츠를 통해 더 많은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번 대회에서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길리 선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팀 삼성 갤럭시의 일원으로 올림픽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가온 선수 역시 “국가대표로 처음 출전하는 동계올림픽에서 팀 삼성 갤럭시 최연소 멤버로 활약하게 돼 뜻깊다”며 각오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 갤럭시’를 중심으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개방성과 혁신을 키워드로 한 파트너십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브랜드 메시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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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팀 삼성 갤럭시  Open always 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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