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롯데건설, 7000억 규모 자본 확충 “재무안정성 강화”

신종자본증권, 작년 12월 1차 이어 지난달 2차 발행

  •  

cnbnews 김응구⁄ 2026.02.03 09:24:03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9일 1차로 3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2차로 같은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추가 발행했다. 이번 두 차례 발행으로 총 7000억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8000억원에서 3조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과 1년 6개월 물 CP(기업어음) 등으로 약 6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해 1조원 넘는 예금을 확보하게 됐다.

롯데건설은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관리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성수4지구 등 우수 사업장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건설  신종자본증권  재무구조  유동성  부채비율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