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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특허 유산균 ‘HY2782’ 포스트바이오틱스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통해 균주 기능성·활용성 밝혀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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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2.11 09:09:41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HY2782’의 장 염증 예방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hy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HY2782’의 장 염증 예방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형태로서 HY2782의 효과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불활성화된 균체 또는 그 유래 성분을 활용한 소재다. 더 이상 증식하지 않는 미생물이지만, 체내에서 유익한 생리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원료의 품질 유지와 관련한 안정성이 뛰어나 상용화가 쉬운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hy연구진은 대장염을 유도한 동물에게 HY2782 생균과 열처리한 균체를 각각 투여했다. 그 결과 실험 대상 모두에서 체중 감소 억제, 대장 길이 회복, 질병활성지수(DAI) 개선, 대장 조직 손상 감소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도 감소하며 염증 반응 억제 효과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 상피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장 장벽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회복되며, 손상된 장 점막 장벽 기능도 개선됐다.

김주연 hy신소재개발팀장은 “이번 연구는 HY2782가 생균 상태뿐만 아니라 포스트바이오틱스 형태에서도 장 염증 예방과 장 장벽 보호 효과를 낼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hy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균주가 가진 기능성을 밝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중앙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원과 안전성을 명확히 관리하기 위해 ‘균주고유번호(Strain Number, 스트레인 넘버)’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균주고유번호가 붙은 균주는 90여 종에 달하며, 이를 제품에 표기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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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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