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25 13:4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금일(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및 발급 기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다. 지원금은 신청순으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지원대상자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누리집에 접속하여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자격 검증이 진행되고 대상자로 확인될 경우 자동으로 패스가 발급된다. 발급된 패스는 지정된 협력예매처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티켓을 예매할 때 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금 잔액 조회 방법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접속 후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사용내역 확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총 4,160명 참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6.6%가 본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을 보이며, 이용 경험을 계기로 향후 문화생활에 적극 참여할 의지가 생긴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98.3%가 향후 주변인에게 사업을 추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 시 가장 도움이 된 측면으로 ▲부담스럽던 금액대의 공연·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것(67.2%) ▲처음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16.3%), ▲평소 경험해 보지 않았던 장르를 접하면서 문화적 취향을 발견한 것(9.5%)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대구시 ㅇㅇ동에 사는 김모씨(2006년생 19세)는“대학생이 되어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이 꿈이었다. 실제로 19살이 되어 여러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사고의 지평이 넓어지는 것을 느꼈다. 청년문화예술패스가 꿈을 이루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친구 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