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카카오, 카카오톡서 롯데마트 장보기 연내 시작

신선식품·PB 확대…제타 스마트센터 연계해 온라인 그로서리 강화

  •  

cnbnews 황수오⁄ 2026.02.27 09:40:50

정신아 카카오 대표(왼쪽)와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롯데마트·슈퍼와 손잡고 카카오톡 기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한다.

카카오는 롯데마트·슈퍼와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카카오 쇼핑에 롯데마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신선식품과 배송 역량을 결합한 온라인 마트 쇼핑을 제공하고 고객 기반 확대와 커머스 경쟁력 제고에 협력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탭과 톡딜 등 주요 지면에서 롯데마트 상품을 상시 선보이고, 카카오톡 안에서 장보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과일·채소·축산·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냉장·냉동식품과 생활필수품까지 상품군을 확대해 일상 소비 중심의 ‘데일리 장보기’ 경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오카도와 협업해 구축한 ‘제타 스마트센터’를 기반으로 온라인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부산 지역에 제타 스마트센터를 열고 부산·경남권에서 새벽배송과 초단기배송을 시작한 뒤 수도권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 방문 유도, 회원 대상 공동 혜택, 마트 단독 기획 PB 상품 판매 등 온·오프라인 연계 모델도 추진한다. 상품과 배송, 플랫폼을 결합해 온라인 마트 쇼핑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차우철 대표는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에 카카오의 플랫폼 편의성을 더해 온라인 장보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신아 대표는 “카카오톡 기반 커머스를 일상 장보기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송과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관련태그
카카오  롯데마트·슈퍼  카카오톡 쇼핑  제타 스마트센터  오카도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