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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 시카고박물관 특별전 개막... 국립중앙박물관 유홍준 관장 강연

시카고예술대학교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강연 진행, 300명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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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07 21:27:08

3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 유홍준 관장이 시카고예술대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300명이 수강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전시 관람 중인 유홍준 관장과 시카고박물관 지연수 큐레이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고 이건희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 시카고박물관 특별전인 '한국의 국보 : 한국미술 2000년' 전시 개막을 앞두고 3월 5일 시카고예술대학교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300명이 수강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은 故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순회전의 두 번째 전시 《한국의 국보: 한국미술 2000년》(Korean National Treasures: 2,000 Years of Art)을 미국 시카고박물관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개최한다. 7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이번 전시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국보 7건과 보물 15건 등 총 127건 244점의 문화유산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미술 13점이 출품된다.

전시실 전경_책가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전경_청자 백자. 사진=국립중앙박물관

1980년 개최한 특별전 《한국미술오천년》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은 시카고박물관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카고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국외박물관 한국실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2017년 소장품에 대한 학술자문, 2018-2019년 한국어 음성안내 구축, 2021년 전문가 강연 등을 추진했다.

시카고박물관 특별전 전시 배너. 사진=국립중앙박물관

또한 2024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분청사기와 백자호 등 9건 10점을 장기대여하여 한국실을 확장 재개관하였으며, 개막 당시 보물 서봉총 금관과 허리띠를 특집 전시하였다. 이번 특별전은 2022년 양 기관이 체결한 한국실 지원사업의 결실로 시카고박물관에서 46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한국미술 특별전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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