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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 영상 공개

FDS팀 대응 과정 소개…AI 기반 탐지와 24시간 지연 입금 등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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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12 16:50:33

KB국민카드,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 영상 공개. 사진=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11일 최근 증가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대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기 직전까지 이어진 실제 상황과 이를 막기 위한 현장의 대응 과정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고객들이 유사한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지원부 FDS(Fraud Detection System)팀 소속 직원이 직접 등장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고위험 상황으로 판단될 경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판단과 조치를 진행하는지 설명한다.

특히 피해자에게 외부와의 연락을 끊도록 지시하고 특정 메신저만 사용하게 하는 방식의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 상황에서 FDS팀이 다양한 메신저 수단을 활용해 피해자와 접촉을 시도하고 금전 피해를 막기 위해 대응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또한 FDS팀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에 걸친 범죄자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 등 보이스피싱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함께 담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노출될 수 있는 범죄”라며 “고객의 작은 이상 신호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분석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범죄 패턴 분석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고위험 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24시간 지연 입금 장치를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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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보이스피싱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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