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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 강남역 상권 확대

‘헤이즈밀’과 협업…1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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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3.16 13:55:04

백미당 강남역점 외관. 사진=남양유업 백미당

남양유업 백미당이 서울 핵심 상권인 강남역 일대 매장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전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심이던 기존 매장에서 베이커리와 건강 디저트를 결합해 메뉴 구성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백미당은 서울 강남역 인근 시계탑빌딩 2~3층에 ‘강남역점’을 오픈했다. 백미당은 ‘헤이즈밀’과 협업해 강남역점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사워도우 오픈토스트 2종(메이플 시럽&버터, 라즈베리&리코타치즈) ▲파이 4종(에그·피칸·바나나크림·스트로베리치즈) ▲퀸아망 2종(루바브 라즈베리·흑임자) 등이다.

헤이즈밀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와 함께 ‘불가리스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요거트컵 2종(메이플 견과·블루베리 코코넛)도 선보였다. 견과류와 그래놀라, 유기농 블루베리를 더한 제품이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헤이즈밀 베이커리(8종) 또는 요거트컵(2종) 구매 고객에게 제품 1개당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미당은 오는 1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새롭게 문 열 예정이다. 매장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 F&B존에 위치한다.

백미당은 2024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전 매장 리뉴얼을 단행하고, 전국 핵심 권역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서울 도심공항점(4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아이파크몰 용산점·당산점(7월), 스타필드 안성점(9월), 방배점(12월) 올해 합정역점(2월) 등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백미당은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 연계 메뉴를 개발하며 상생도 실천 중이다. 지난해 경기 연천 ‘흑율무 라떼’, 강원 정선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스무디’ 등 지역 특산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유기농 재료 기반의 건강 디저트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강남역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백미당의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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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  디저트  현대백화점  헤이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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