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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고객 참여형 에너지절감사업 확대 시행

중동 정세 불안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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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30 10:54:06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고객 참여형 에너지 절감 사업인 ‘부담↓ 따뜻↑, 한난 효율+’를 확대 시행한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고자 고객 참여형 에너지 절감 사업인 ‘부담↓ 따뜻↑, 한난 효율+’를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고객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고객 설비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이다.

기존 단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사업별 예산과 지원 대상 확대 등을 통해 에너지 수요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중동 리스크에 대응해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8% 증가한 16억원으로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 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 밸브 유지보수 등 고객 설비개선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만9275G㎈의 열에너지 절감이 예상되며, 목표 달성 시 난방비 약 35억원과 연료 약 411만N㎥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으로, 효율적인 에너지공급과 함께 수요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과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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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중동 정세  에너지 수급  난방비  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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