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삼선동 소재 음식점 ‘저팔계’(보문로37길 9)가 ‘행복나눔가게 9호점’으로 참여해 취약가구를 위한 정기 나눔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저팔계’는 매월 20여 가구에 포장된 고기와 식사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일회성이 아닌 정기 나눔을 통해 이웃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행복나눔가게 사업은 지역 상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가구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상례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은 더 큰 힘을 발휘한다”며 “저팔계 식당의 참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