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임상 개발본부 총괄 이사로 이태상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태상 신임 상무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얀센 글로벌 임상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임상 개발 전 주기를 관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 허가를 주도해 왔다. 최근까지 아시아태평양 리더를 맡아 다수의 신약 개발과 해외 허가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메디톡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과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최근 국산 4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 ‘뉴비쥬’를 출시했으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랜’의 출시도 예고한 바 있다.
메디톡스 이태상 임상 개발본부 상무는 “메디톡스에 합류하게 돼 뜻깊다”며 “현지 임상 운영 전략과 인허가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