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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스코다 전기 SUV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엑스타 PS71 SUV’ 적용…유럽 시장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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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4.13 10:11:06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PS71 SUV’ 제품 이미지.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의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금호타이어는 스코다의 전기 SUV ‘엔야크’와 ‘엘록’에 신차용 타이어(OE)로 ‘엑스타 PS71 SUV’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급 규격은 235/55 R19와 255/50 R19다.

스코다는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사로,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엔야크와 엘록은 디자인과 공력 성능, 친환경성을 강화한 전기 SUV로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엑스타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브랜드 ‘엑스타’ 라인업 대표 제품이다.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SUV 특성에 맞춘 구조 보강과 접지 면적 확대를 통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인-아웃 패턴 설계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기존 승용차용 규격에서 SUV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전기차 대응 라인업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차종에 활용이 가능하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타 PS71 SUV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 타이어 테스트에서 SUV 여름용 부문 종합 4위(‘Good’ 등급)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OE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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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스코다  엔야크  엘록  엑스타 PS71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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