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강화한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출시하며 고객 경험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멤버십을 결합한 O2O 서비스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한 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장착과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당일·휴일 장착,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후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상시 5% 할인 혜택과 함께 공기압, 마모도 점검 등 ‘6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디지털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이후 관리까지 통합 지원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다음달 14일까지 신규 가입 할인, 추천인 혜택, 특가 이벤트, 구매 리뷰 리워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초기 고객 확보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구독형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또로로로 구독서비스’를 통해 월 단위 비용으로 타이어 장착과 정기 점검, 위치 교환, 휠 얼라인먼트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매 중심에서 관리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한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장 상무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은 고객 유입과 매출을 동시에 확대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중심의 타이어 관리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