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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챔피언’ 선정

2023년 최초 이어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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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4.15 10:41:15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이 세계철강협회로부터 수상한 ‘2026 WSA 지속가능성 챔피언 인증서’를 들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원사 총회에서 ‘2026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최초 수상에 이어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최우수 멤버로 선정됐다.

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해마다 15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후 환경, 사회적 책임 등 전 세계 철강사들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성 챔피언은 지속 가능 분야의 가장 우수한 철강기업에 주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증이다. 친환경이나 탄소 저감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ESG 선도기업에 부여한다.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지속가능성 헌장 멤버(Charter Member)’ 자격을 보유하고, ‘스틸리 어워즈(Steelie Awards)’ 최종후보 이상의 성과를 내야 하며, ‘환경영향평가 자료(LCI)’를 제공하는 등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대제철은 세계철강협회가 제시한 기후 및 환경, ESG 관련 아홉 가지 요구 조건에 부합해 지속가능성 헌장 멤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스틸리 어워즈에 총 다섯 작품을 출품해 그중 ‘혁신’과 ‘지속가능’ 두 개 분야에서 최종후보에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철강협회가 요구한 환경영향평가 자료를 제공해 선정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강산업에 요구되는 지속가능성 기준이 제품 전 과정의 환경성·안전·산업 간 가치사슬 연계까지 확장하는 가운데, 현대제철이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철강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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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챔피언  ESG  이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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