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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공공기관·기관장 평가’를 평가한다 “관치·정치…
세상에 예행연습이 불가능한 게 두 가지 있다. 바로 전쟁과 자살이다. 섣부른 불장난과 숨멈춤의 예행연습 자체가 곧 파멸과 죽음이기 때문이다. 기업은 물론 기관경영에도 연습이란 없다. 냉혹한 평가만 있을 뿐이다. 연습 삼는 경영이란 시범경영 등 극히 일부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거 말대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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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 11탄]‘한번만 더’ 정신과 몰입…
“회장님 또는 선생님 따위로 불리기보다 지금도 그냥 ‘선수’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이 더 좋다” 홍 선수와 인터뷰는 정말로 예상을 벗어났다. 과거 4전5기 기적의 승부를 연출한 이래 35년이 지난 6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자에게 “절대 다른 호칭으로 부르지 말고 선수라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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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종묘스토리 ⑮ 한 많은 광해군]광해군 어머니는 왜 종묘에서…
광해군 2년(1610년), 어느 봄 공성왕후를 추숭(追崇)해 봉자전에 봉안했다. 이것이 성릉(成陵)인데 광해군 7년(1615년)에 태묘에 모셨다. 광해조 일기에 나오는 구절이다. 광해군은 후궁인 어머니 공빈 김씨를 왕후로 추숭하고 종묘에 모셨다. 추숭은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은 이에게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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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문종 의원 “민생현장 누비고 민심 전달, 믿음직한 집권당…
지칠 줄 모르는 자유인, 홍문종 신임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사무총장에 임명된 지 한 달, 당내 시급한 현안과 굵직한 당무를 처리하느라 한 달이 눈코 뜰 새 없이 지나갔다고 한다. 이미 지난 대선 때 조직을 탄탄하게 관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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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관영 의원 “민주당을 독하게 혁신해 수권정당으로 거듭 나…
5월 19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송·변전 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보상 및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송전탑 지원법’을 소관 상임위인 법안심사소위를 통과시킴으로써 그동안 밀양 등 난항을 거듭하던 송전탑 건설 문제의 돌파구가 마련됐다. 이 법안은 민주당 김관영 의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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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 “조국에 청춘 바친 전우들…
나라를 위해 온 몸 던져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6월이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6.25동란과 월남전에서 부상을 입고 평생을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전상자를 비롯, 각종 작전 수행 중 공상(公傷)을 입은 군경(軍警) 등 10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최근 상이군경회 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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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튜닝제 개선, 창조경제 핵심이다
최근 필자와 국토교통부는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다.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분석도 서로 엇갈렸고 이륜차 제도, 중고차 제도 등에서도 이견이 표출됐다. 그러나 2년 전만 해도 괜찮았다. 하나하나 자문하고 확인하며 점진적으로 선진형 교통문화를 도모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국토교통부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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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끼워 팔기’와 공정거래법이야기
기업 자문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그 기업의 내부 사정과 자금 흐름 등 능력에 대해 잘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체의 자문을 하다 어느새 그 업체의 제조 물품에 대한 반(半) 전문가가 돼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의 자문을 하다보면, 달팽이 엑기스가 피부에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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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 건강 칼럼]잠복음경과 함몰음경, 제대로 치료해야
잠복음경과 함몰음경이란 남자의 성기 즉 음경이 피부 속으로 함몰돼 음경 귀두부만 밖에서 만져지거나 아예 포피만이 만져지는 경우를 말한다. 다르토스 근막의 이상발달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음경조직을 둘러싼 피부가 음경에 고정이 되지 않아 피부 안으로 음경조직이 함몰되고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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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의 골퍼를 위한 신체 리모델링 ⑧]눈으로 보고 심장으로 치는…
설준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체리모델링센터 자문위원 골프를 잘 치기 위해 허리와 손목 등 움직이는 신체 부위를 관리할 때가 많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눈과 폐기능 관리는 소홀하기 쉽다. 이번 호에서는 눈과 폐의 기능이 골프를 칠 때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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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와인]와인 한잔의 감동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와인을 일컬어 ‘신의 물방울’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가 와인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점점 깊이 빠져드는 게 또한 매력이다. 처음 와인을 접하면 그 특유의 시큼한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마시면 마실수록 그 맛에 흠뻑 젖어들게 된다는 게 와인 애호가들의 한결같은 중론이다. 또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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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
협동과 공생은 유행 아닌 미래다 ‘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 마조리 켈리 지음, 제현주 옮김 전 세계 10억 명이 발을 담근 협동조합을 필두로 종업원 소유 기업, 종업원 경영 참여 기업, 지역 공동체 은행, 코하우징(co-housing) 등 다양한 대안적 소유 모델을 생생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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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베이비부머, 스타일 모르고 외식 창업 절대로 하지 마…
‘베이비부머, 스타일 모르고 외식 창업 절대로 하지 마라’ 변상일 지음 창업을 앞둔 베이비부머와 외식 창업 후 경영 부진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이다.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저자가 디자이너의 감각을 살려 직접 창업과 컨설팅에서 얻은 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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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영원한 달빛 심사임당’
신사임당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다 ‘영원한 달빛 심사임당’ 안영 지음 신사임당의 기존 이미지를 뒤집으며 효율적인 인성교육에 대해 강조하는 책이다. 30여 년 교단생활을 한 저자는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간은 7세 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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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보이드 문’
‘보이드 문’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하나뿐인 자신의 반쪽이자 절도 파트너인 맥스를 잃은 캐시 블랙은 5년의 수감생활 끝에 가석방의 기회를 얻지만 전과자의 한계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범죄에 눈을 돌린다.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돈이 든 가방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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