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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퍼트 라인, 골퍼 자신이 읽어라
30년 된 골퍼가 6개월 된 캐디에게 퍼트 라인을 묻는 장면을 자주 본다. 골프나 인생이나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야 한다. 특히 그린에서 홀을 향한 경사나 그린의 고저, 공의 속도는 퍼트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다. 타이거 우즈가 퍼트 라인을 보기 위해 모자 챙에 양손을 대…
‘고기=기름기=나쁘다’는 고정관념 버려야
섬유질은 탄수화물의 일종이지만,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열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주로 과일이나 곡류·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섬유질은 다시 용해성(soluble)과 비용해성(insoluble) 섬유질로 나뉘는데, 전자는 물에 녹는 물질이므로 혈당이나 지질(특히 콜레스테롤)에 좋은 영향을…
내 어깨 디자인, 정상인지 체크해보자
어깨나 등에 통증이 오면 무언가 이상이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또한 당장은 통증이 없어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신체 디자인이 변하면 골격과 근육의 균형이 깨지면서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우리는 집을 나설 때마다 습관적으로 옷매무새가 근사한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쳐보…
[화제의 신간]<달콤한 성공 심리학> 외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심리학 법칙을 쓸까 황선희 옮김 성공한 사람들이 사용한 심리학 법칙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의 경험과 지식을 살려 ‘업무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에 주안점을 두고 쓴 글을 모았다. “왜 서점에는 써먹지도 못하는 자기계발서가 산처럼 쌓…
“이렇게 몸매 좋은 구미호 본 적 있나요?”
배우 한은정이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구미호)로 변신한다. 한은정은 7월 5일에 첫 방송되는 KBS2 납량 미니 시리즈 (연출 이건중·이재상, 극본 오선형·정도윤)에서 구미호 구산댁 역에 캐스팅됐다. 구산댁은 반인반수(半人半獸) 외동딸 연이(김유정 분)에게 강한 모성애를 지…
“<코러스라인>은 나의 방황 잡아준 작품”
세계적인 연출가 겸 프로듀서 마이클 베넷의 대표작 이 세상을 본 지 35년 만에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은 1975년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등 9개 부문,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 브로드웨이 최장 공연 기록을 세운 뮤지컬이기도 하다. 은 8…
“문제의식 없는 그림은 그리지 않아요”
때론 드러낸 슬픔보다는 감춰진 슬픔이 더욱 슬프고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섹시함보다는 보일 듯 말 듯한 속살에 더욱 매료되는 것처럼 그림은 보이지 않는 이면의 환상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바라볼수록 더욱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사람의 감정이 가장 잘 드…
정해광의 아프리카미술과 친해지기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의 스타일인 ‘뽈레 뽈레‘(Pole Pole-slowly slowly) 정신을 통해 서로 다르게 살아온 우리 부부, 함께 길을 가자. 아프리카 사람들이 추구하는 느림의 미학은 여유로움을 갖고자 하는 아프리카 정신과 직결된다. 이는 상대적 빈곤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즉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PREVIEW]가가갤러리 ‘이하 개인전’ 외
가가갤러리 ‘이하 개인전’ - 바느질로 세상과 소통하다 그림 위에 천을 덧붙여 바느질로 꿰매는 작업으로 독특한 작품을 만드는 이하 개인전 ‘바느질로 세상과 소통하다’가 인사동 가가갤러리에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다루는 작품 속 이야기는 단 하나, 바로 인류의 순수한 화합과…
가가갤러리 ‘김신혜 개인전’ - 상품에 묻힌 현대인
현대인들에게 너무나 당연시되는 ‘소비문화’에 주목하고 이에 문제를 제기하는 김신혜 개인전 ‘제3의 자연’이 가가갤러리에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전시제목인 ‘제3의 자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나무와 꽃 등이 만발한 말 그대로의 자연이 아닌 도시 속 수많은 상품으로 인…
박지성의 ‘소통하는 리더십’이 바로 선진국의 힘
최영태 편집국장 중앙일보 6월 24일자는 1면 톱으로 한국 팀을 16강으로 이끈 박지성의 ‘비움의 리더십’을 다뤘다. 이 기사를 보니 2002년 히딩크 감독 당시의 일화도 생각난다. 히딩크가 보기에 당시 국가대표팀의 선후배 관계는 너무 엄격했고, 그래서 히딩크는 “지금부터 무조건 반말…
국회, ‘세종시 수정안’ 부결, 과학비즈니스벨트 어디로 가나
국회 국토해양위가 6월 22일 세종시 수정법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지난 9년 간 소모적 정쟁의 소재로 변질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종시 수정안’ 논란이 결국은 ‘폐기’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여야가 본회의 부의 문제로 또다시 충돌하고는 있지만, 본회…
‘미니 총선’ 7.28재보선 누가 뛰나
수도권을 포함, 전국 8곳에서 실시되는 7.28재보선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필승 카드를 꺼내들기 위한 여야의 공천 경쟁이 막을 올렸다. 이번 7.28재보선은 지난 6.2지방선거 이후 민심의 향배를 확인하는 ‘미니 총선’의 성격을 띠고 있어 그 의미가 적지 않기 때문에, 한나라…
“한국경제, 3분기 1920 찍고 4분기부터 둔화”
우리나라 경제가 하반기에 들어서면 지금보다 더 좋은 흐름을 탈 것이라고 전망하는 목소리들이 힘을 얻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는 우리나라 경제가 3분기를 거쳐 4분기로 갈수록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현대차의 월드컵 광고에 ‘짜증’‘신선’ 반응 엇갈려
“둥둥 샤우트, 둥둥 샤우트” 북소리 장단이 점점 빨라지면서 샤우트라 외치는 함성 소리도 덩달아 빨라진다. 붉은 악마는 더 신이 나고, 함성 소리를 듣는 그리스 신, 아르헨티나 축구단, 아프리카 대륙의 동물들은 괴롭게 귀를 틀어먹는다.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광고 ‘샤우팅 코리아’의 광고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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