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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커피 시장, 최종 승자는 누구?
‘커피 시장이 포화 상태에 도달했다.’ 오래된 이야기다. 그럼에도 각종 커피 전문점의 공격적인 경영 전략은 최근까지도 계속돼 왔다. 특히 커피 시장에 가장 늦게 합류한 카페베네의 경우, 출사표를 내민 지 3년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500호 점을 돌파했다. 2009년 115개, 2010년 11월에는 업계 최…
한국거래소, “또” 수천억 시스템 개발
한국거래소가 2년 전 1000억 원이란 거금을 들여 구축한 현재의 전산 시스템(EXTURE)에 큰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또 거액을 들여 새 전산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어 그 배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양사는 최근 세계 최고 성능의 차기 전산 시스템(Ne…
[손성동 재테크 칼럼]조건부 상속·증여하면 부모 좋고 자식 좋고
손성동 미래에셋 퇴직연금 연구소 실장 인간은 일생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학교, 직업, 배우자, 취미, 직장 등 실로 셀 수가 없을 정도다. 거기다 매 시간, 아니 매분 단위로 어떤 일을 할지 고민에 빠져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길은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인생의 구…
[김필수 자동차 칼럼]전기자동차 범용화 시대 언제 오는가?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자동차 역사 120년 동안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이 전체 자동차 업계를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석유자원의 풍부한 공급과 자동차 기술의 진보가 이동수단의 핵심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여 년 전부터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송근정 건강 칼럼]피 흐르면 지혈제 뿌린다? 상처만 덧나요
송근정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5월은 기온이 올라 따뜻해지면서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가장 많을 때다. 그러나 준비 없이 야외활동을 하다가는 쉽게 지쳐 피로감과 짜증으로 모처럼의 나들이를 망쳐버릴 수 있다. 간단한 상식과 준비물만 잘 챙긴다면 활기찬 가족나들이를…
[설준희 건강 칼럼]쌀쌀맞은 의사, 환자가 돼보니…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몇 해 전 미국에서 의사들(Doctors)이라는 영화가 나온 적이 있었다. 심장외과 의사가 음악을 들으면서 신바람 나게 심장 수술을 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환자는 많고, 그의 밑에는 여러 명의 교수와 조수 그리…
[박혜성 성 칼럼]음양오행과 섹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첫 눈에 반한다. 왜 그럴까? 그것에 대한 이론이나 설명이 많다. 페로몬(향기)을 말하는 사람이 있고, 어렸을 때의 기억에 의한 이상형 때문이라는 말…
“희생 안하는 엄마는 고맙지 않다?”
“엄마를 소재로 한 영화가 굉장히 많았지만 이번 영화는 희생만 강조되는 엄마뿐 아니라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 영화를 내 엄마에게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내가 평소 잘 못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보시면 도리어 화를 낼 것 같다.” 6월2일 개봉할 영화 ‘마…
[화제의 신간]‘하버드 경제학’ 외
하버드대 교수들이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하버드 경제학’ 천진 지음, 최지희 옮김 저널리스트이자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 연구원인 저자가 2008~2009년 하버드대 경제학과 수업을 직접 청강하고 그것을 정리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철저하게 기록에 따라 재구성했으며 경제학 원리…
조선 잠잘 때 일본은 유럽과 미술교류
현재 서울대미술관에서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를 기획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근대 일본이 본 서양’이란 전시회로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리며 18, 19세기에 일본 미술에 도입된 서양화를 보여준다. 한일 문화교류와 상호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물들은…
[이종구 음악에세이]영국 음악의 공주가 된 자클린 뒤 프레
이종구 박사 (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 첼로 연주자 자클린 뒤 프레는 1945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회계사 출신으로 회계 잡지의 편집인이었으며 어머니는 피아니스트였다. 자클린 뒤 프레의 선조는 11세기에 프랑스가 영국을 정복하면서 영국으로 건너온 가문으로, 수세기…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에서 친구를 두 번 죽이는 농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희망과 소망으로 시작한 2011년도 어느덧 넉 달이 지나 녹음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다. 경기 침체 이후 우리 주위에는 구조조정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필자도 어느덧 60대 중반이 되다 보니 친구 가운데 상당수가 직장에서 은퇴하거나 구조조정에 희생됐다…
박현옥, 화려한 꽃으로 그려낸 인간과 자연의 교감
시간의 흐름을 물리적으로 잡아놓을 수는 없지만, 그 순간의 흔적을 화면에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예술가의 천부적인 능력일 것이다. 화가 박현옥은 이러한 시간의 궤적을 꽃이 피고 지는 것으로 보여 준다. 그 생명의 여정을 5월 11~21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선보인다. 그는 자…
‘다민족 속의 나’ 풍경
가깝고도 먼 나라. 그리고 한국의 영원한 경쟁 상대. 그리고 최근에는 지진과 쓰나미 방사능으로 세계로부터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일본. 이 나라를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풍경으로 채운 그림들이 5월4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선화랑에서 펼쳐진다. ‘고데기’ ‘East Side Sto…
행복으로 풀어낸 동화 이야기
파스텔톤 풍경을 통해 우리 가슴 속에 따뜻한 감성을 전해주는 김은기의 개인전이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용산동 비컨갤러리와 소공동 롯데호텔갤러리 두 곳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비컨갤러리와 롯데호텔서울의 공동 기획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따뜻한 감성을 듬뿍 담은 김은기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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