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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문화 칼럼]독일은 예산으로 미술관 지원, 영국은 지원하는 기…
지난 호에 이어 각 국의 미술관 지원 제도를 알아본다. 나. 영국 영국의 미술관·박물관은 거의 모두가 반관반민 형태의 비정부 공공기관(NDPB, Non- Departmental Public Body)의 형태로 운영된다. 민간이 주도하지만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공동으…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느리게 살고파 배타고 영종 건너가니
살다 보면 어느 날, 어딘가 깃털처럼 가볍게 다녀오고 싶은 때가 있다. 이런 날에는 이 길을 걸어 보자. 1호선 전철이 종점 인천역에 닿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경인선의 시발점이었던 곳이다. 주안역이나 동인천역에 비해 역사(驛舍)는 작고 서민적이다. 역을 나서면 조그만 광장 건너로 차…
혜자 작가 “인간과 도시는 한 몸”
정신없이 지나가는 거리의 자동차들 그리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하며 미로와 같은 빌딩 숲 사이를 헤매는 수많은 생명들. 도시라는 울타리에 둘러싸인 존재들이다. 인간이라고 지칭되는 생명은 자신의 욕심과 과학을 빌어 스스로의 한계를 벗어나 성장하고 변신하는 또 다른 생…
<인사> CJ E&M 정태성 영화사업부문장 선임 등
CJ E&M이 영화사업부문장과 방송사업부문장 인사를 단행했다. CJ E&M은 11일자로 정태성 상무를 영화사업부문장으로, 김계홍 상무를 방송사업부문장에 선임하는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아이티 지진 피해 어린이를 돕습니다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도합니다.” “폐허 속의 아이티에서 제 아들 또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감당하기에 너무도 벅찬 고통 속에서 망연자실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슬픔과 고민을 함께 해 준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아이티 아이들…
그 시절, 그래도 우리는 웃었다
인화조차 되지 않은 오래된 필름에서 찾아낸 어린이들의 해맑은 얼굴이 수십 년의 세월을 넘어 21세기 한국인을 쳐다본다. 60, 70년대 발가벗고 사진에 찍힌 그들은 이미 장년이 돼 있을 것이다. 차림은 남루하지만 밝은 미소를 던졌던 이 한국인들은 지금은 행복할까. “끝나버린 주제에 매달…
[아트인 선정 전시]산토리니서울 갤러리 ‘상상으로 비비다. 비빔밥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비빔밥을 주제로 한데 어우러져 만든 전시인 ‘상상으로 비비다. 비빔밥아트’ 전이 산토리니서울 갤러리에서 6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린다. ‘비빔밥아트’ 전은 서로 다른 자연의 식재료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비빔밥에서 대중소비 사회의…
[아트인 선정 전시]쥴리아나 갤러리 ‘후안 미로 개인전 - 기호의 열정…
한 시대를 풍미하며 세계적 거장이 된 20세기의 초현실주의 작가 후안 미로(Joan Miro) 개인전이 쥴리아나 갤러리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쥴리아나 갤러리가 1994년, 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미로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이다. 189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트인 선정 전시]롯데갤러리 영등포점 ‘아프리카 미술 - 새로운 시…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오리지널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로 그들의 다양성과 새로운 흐름을 조망해보는 ‘아프리카 미술 - 새로운 시선’ 전이 롯데갤러리 영등포점에서 6월 13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오늘날 아프리카 미술은 정체성의 지속과 변화라는 딜레마에…
[도서]평론, 예술을 ‘엿먹이다’
평론, 예술을 ‘엿먹이다’ 예전에는 대학들이 진정한 예술의 감상을 진작시키고 학생들로 하여금 인류의 풍요로운 예술 유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예술사를 가르쳐왔다. 그러나 오늘날, 학생들이 예술사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거라곤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통한 미학이…
[도서]‘빈티지 팩토리’
‘빈티지 팩토리’ 앤티크나 빈티지 가구, 소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유행이다 보니, 지금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랜드 마케터인 저자는 블로그 ‘스칸디나비안 빈티지 팩토리’를 운영하면서 9년간 북유럽에서 경험한 빈티지 정신을 국내에 소개해…
[도서]‘현대예술; 형이상학적 해명’
‘현대예술; 형이상학적 해명’ 이 책은 조중걸 교수가 구석기 시대 예술부터 고대·중세·근대를 거쳐 현대예술에 이르기까지의 서양예술사를 형이상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정리한 총 5권의 ‘서양예술사: 형이상학적 해명’ 중 ‘현대예술’ 편으로 첫 출간된 책이다. 그간의 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즉각 폐기돼야”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15일 최근 식약청이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을 발표한 것에 대해 4가지 이유를 들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의사회는 “식약청은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근거로, 장기간 또는 정기적으로 복용하지 않고 1회 복용하는 의약품이기 때문에 부작…
폐암 생존자, 일반인과 삶의 질에 큰 차이 없어
완치적 치료를 받은 폐암 생존자는 일반인과 비슷한 수순의 삶의 질을 회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윤영호(서울대학교암병원 교수), 조재일, 심영목(이상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완치적 폐절제술을 받은 폐암 생존자 830명(5년 이상 생존자 26.4%)을 대상으로…
새 폭스바겐 비틀에 美 컨슈머리포트 “29 중 26등” 혹평
폭스바겐코리아가 15일 서울 논현동에서 폭스바겐 동호인 모임의 80명을 초청해 자랑스럽게 시승식을 가진 2012년형 새 비틀에 대해, 미국 최대의 소비자 정보지 컨슈머리포트가 혹평을 내놓았다. 컨슈머리포트는 15일 새 비틀에 대한 주행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디자인은 더 좋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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