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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 벽 없는 미술관
현실을 발언하는 그림으로 다른 의견과의 소통 가능성을 꾀하는, 강인한 생명력과 분명한 주제의식을 지닌 민중예술가 임옥상.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40여 년이 넘은 지금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임옥상의 작품들을 직접 쓴 글과 함께 엮은 책이다. 한국현대사에 잊히지 않을 한 획으로 남은…
[아트북] 어트리뷰트와 심벌로 명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책은 서양 미술이 기독교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저류에는 고대 오리엔트의 기층문화가 있다고 짚는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가 되살아났고, 이후 중국과 일본의 취미, 이집트 문화에 대한 관심 등 여러 문화권의 영향이 서양 미술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 저자는…
뮤지컬 '캣츠', 200만 관객 돌파 기념해 우표 선보여
뮤지컬 '캣츠'가 뮤지컬 최초 200만 관객돌파를 맞이해 기념우표를 한정판 출시한다. 캣츠 200만 관객돌파 기념우표는 2종 200장으로 한정판 제작되며, 젤리클 고양이들의 개성적인 모습이 담긴 우표 14매과 공연의 대표 이미지 1매가 1종 세트로 구성된다.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를 부르는 매혹적…
박미현 서울화랑협회 회장 “더 갤러리 쇼는 또 다른 시작의 의미”
서울화랑협회가 사단법인 승인 첫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2017 더 갤러리 쇼’(서울 갤러리 페스티벌)를 도산공원에서 11월 22~26일 열었다. 기존에 주로 전시장에서 열린 아트페어와 달리 ‘더 갤러리 쇼’는 야외에 아트페어를 꾸리는 창의적인 시도로 주목받았다. 첫 회 축하쇼로 문을 연 ‘더…
도로시살롱, 송년 축복하기 위해 ‘십이월’에 모인 작가들
도로시살롱이 송년을 축복하고 새해를 기다리는 시점에서 ‘십이월’전을 12월 2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도로시살롱과 인연을 맺은 작가들이 한데 모여 다채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선물 같은 전시다. 행복한 십이월을 위해 작가들이 새롭게 작업한 작품들도 볼 수 있다.1월 문을 열었던 ‘세 남…
[주목전시] 거리로 나온 팝아트가 건네는 “안녕, 팝”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안녕, 팝(Hi, POP).” 관객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는 ‘안녕, 팝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전(이하 ‘팝아트’전)이 M컨템포퍼리에서 개막했다. 전시 현장에 들어가면 더 친근하고 익숙한 이미지들이 펼쳐진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우는 여인’을 비롯해 앤디…
[주목전시] 젊은 작가 4인이 주목한 ‘소리’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전시장에 저마다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위험을 경고하는 듯 쿵쾅대는 소리가 들려 가슴이 쿵쿵 뛰나 싶었더니 또 다른 공간에서는 노래 소리가 갑자기 귀에 꽂혀 ‘이 노래가 뭔가’ 집중하게 된다. 이렇게 소리가 가득하다가 아무 소리 없이 정적이 흐르는 곳도 마주한…
미술관에서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로봇이 있다?
미술관에 손님을 맞이하는 로봇이 등장한다.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는 12월 26일부터 4주 동안 아트센터 1층에서 안내 전문로봇 I-Ro(아이로)를 시범 운영한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얼굴 인식 모듈로 관람객에 맞춘 응대를 한다. 또한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해 안내요청 장소까…
반 고흐와 앙리 마티스가 삶 속에서 뮤즈를 만난 순간들
앙리 마티스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물감을 건네받던 그 순간 느낀 두근거림이 예술가 마티스의 시작이었음을 고백했다. 차가운 파리 생활에 지친 빈센트 반 고흐가 따뜻한 남프랑스 아를의 대자연을 마주했을 때 “내 나이 서른다섯에 이런 멋진 곳에 오다니”라고 한탄하며, 가슴 벅차 오르는 감정을…
황현산 예술위원장, 국민제안 공모 시상식으로 소통 행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가 12월 18일 열린혁신 국민제안 공모 시상식을 열고,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예술위는 국민의 참신한 생각을 반영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열린혁신 과제를 발굴하고자 지난 11월 28일~12월 6일까지 국민을 대…
탐앤탐스, 피규어와 아트가 만난 성탄 전시회 열어
탐앤탐스에 귀여운 피규어가 등장한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12월 21~24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탐앤탐스 블랙 도산로점에서 ‘피규아트(Figuar Art) 성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이양호)과 복합문화예술공간 SJ.쿤스트할레가 함께한다.이번 전시는…
영화 ‘무간도’,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영화 ‘무간도’가 한국에서 뮤지컬로 제작된다. 글로벌 뮤지컬 제작사 (주)新's웨이브(이하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는 영화 ‘무간도’ 1편의 제작 권리를 확보하고 본격 뮤지컬 제작에 착수했다.영화 ‘무간도’는 2002년 맥조위, 유위강이 공동연출한 작품이다. 범죄조직에 침투한 경찰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해 ‘방림계촌마을박물관’ 개관
국립민속박물관은 평창군청, 계촌마을클래식거리축제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마을 주민의 삶을 담은 방림계촌마을박물관 개관식을 12월 18일 방림면 계촌출장소 2층에서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기증 또는 위탁한 지르메, 풍구, 삼베틀과 물레 등 유물과…
[아트북] 우리, 독립 공방
‘작은 것’의 시대다.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제조업이 달라졌다. 대기업의 대량생산 제품과 서비스가 채우지 못하는 수많은 ‘작은’ 욕구를 실현시키는 ‘작은’ 사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술가와 장인이 작품을 제작하는 ‘공방’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디자인과 공…
[아트북] 화가들이 사랑한 파리
‘밤이 내려앉은 파리의 어느 후미진 골목, 어디선가 또각또각 말발굽 소리를 울리며 다가온 마차 한 대. 그리고 펼쳐지는 시간여행.’ 여기까지 듣고 머릿속에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개봉 당시 영화 속 주인공이 운명처럼 마주친 마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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