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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대변인 ‘여인천하’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이 있다. 여럿이 모이면 수다떨기(?)를 좋아하고 목소리가 고음인 여성들인지라, 이들이 셋만 모여도 접시가 깨질 정도로 시끄러워진다는 데에서 유래한 속담이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성차별적 인습으로 인해 생긴 말이지만, 남자들이 모인 곳보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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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앞에 6번 고개 숙인 MB, 또 다시 정면돌파 선언?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 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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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MB 2중대론 홍역中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6월 24일 정진곤 교육과학문화수석 내정자의 자기표절 논문의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당내에 적지 않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청와대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맹형규 정무수석의 신임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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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비주류 정치’ 본격가동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언제쯤 침묵을 깨고 정치권에 전면적으로 나타나게 될까?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국정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과 달리, 박 전 대표는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한 음식점에서 친박연대, 친박 무소속연대 의원들과 회동을 가진 후 복당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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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심(腹心)’ 이정현 의원 MB에 직격탄
“국정난맥의 직접 원인은 청와대가 나섰기 때문이다. 각부 장관은 국민 앞에 직접 나서라.” 이 말은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최근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으로 국정 난맥상을 초래해 인적쇄신을 단행하는 등 민심회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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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번지 - 자투리 뉴스
■청와대 ‘건국 60주년’ 대통령 국제자문단 위촉 청와대는 6월 26일, ‘건국 60주년’을 맞아 선진 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비롯한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 고촉동 싱가포르 선임장관,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총장 등 세계적인 기업가와 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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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세계에서 위대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 평가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름이 널리 알려진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는 삼성·현대·LG 등이 있고, 외국기업으로는 코카콜라·인텔·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이들 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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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백만장자클럽’1천만명 시대, 한국 세계 4위
고유가 속에 세계경제가 어려운 국면인데도 전세계 백만장자 수(2007년 기준)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도 백만장자 수가 증가,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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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민물가 대란 오나
MB 정부가 내세운 이른바 ‘747’(경제성장률 7% 달성·일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7대 강국(G7) 진입) 공약은 허황된 ‘꿈’이었을까? 고유가·고물가 등의 여파로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 상승률, 일자리 창출 규모, 무역수지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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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 실업자’…졸업하기가 겁난다
#1. S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생 K모 씨(27세, 남).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한 그는 학창시절 과내 중상위권의 성적과 넓은 인간관계로 주변 학생 및 교수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어왔다. 평소부터 취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3학년 중반부터 토익 시험 등 영어실력 쌓기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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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부동산 시장 ‘변화무쌍’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 집값 하락현상이 계속되면서 참여정부 당시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내놓은 각종 부동산 정책들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부동산 정책에서는 총선이 끝난 상반기의 예측이 많이 빗나간 상황이다. 그만큼 변동성이 많을 전망이다. 재개발 지역 지분 쪼개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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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노사협력, 죽는 기업도 살린다
상생적 노사관계란 ‘노와 사가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 아래 사회 속에서의 기업역할 수행에 파트너십 관계를 가지고 행동해 나가는 관계’라는 인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생적 노사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살펴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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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피서도 옛말이여”
후텁지근한 날씨에 이른바 은행피서도 하고 세금도 낼 겸 시중은행을 찾은 김대용(34) 씨는 실망감만 가득 안은 채 은행 문을 나와야 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빵빵한 에어컨’ 덕에 은행 갈 때마다 피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기대보다 썩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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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공동화, 환자들만 죽을 맛
중소 병원들의 인력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위로 치닫고 있다. 현재 대형 병원들의 신축·증설 계획에 따라 대형 병원들이 의료 인력들을 다 흡수해 지방에는 의료 인력 공동화 현상마저 일어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가 대형 병원들의 신축·증설 계획을 정리한 결과, 조만간 약 1만3700명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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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立法府→砬法府
‘개헌 논의’ ‘개원 60주년 기념식’ ‘산처럼 쌓인 민생문제’ ‘이명박 정부 2기 내각 청문회’등등등. 개원 6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입법부의 자화상이다. 10년만에 진보에서 보수색채를 띤 대한민국 입법부가 개원도 못하고 국민의 혈세만 까먹고 있는 개점휴업상태이다. 민의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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