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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사 40주년] 새로운 미래 준비하는 현대차
■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의 가능성 모색 현대자동차가 창사 40주년을 맞았다. 현대차는 2년 전부터 불어닥친 환율하락과 엔저현상 속에서 고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등 대내외적 악재로 시련의 한 해를 보내야했다. 이처럼 여의치 않은 안팎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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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戊子年, 직장인도 프로만 살아남는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나 직장에서 ‘프로답다’는 얘길 듣고 싶어한다. 경영자 또한 회사에 프로답게 일하는 인재들이 넘쳐나길 희망한다. 최고만이 살아남는 프로 세계의 스포츠맨들을 보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실력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철저히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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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명박 시대] 부동산 시장 ‘맑음’
이명박 후보가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반해, 이 당선자는 재건축·재개발 확대 등 규제 완화책에 맞춰 있어 현 정부와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규제 완화 기대감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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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권 인맥, 부산상고서 고려대·동지상고로 이동 중
이명박 시대 개막에 맞춰 금융권도 이명박 시대로 움직이고 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 대전고·경북고 인맥들이 장악하고 있는 금융권이 부산상고로 이동했다. 지금 이명박 시대 개막을 앞두고 금융권 인맥이 다시 부산상고에서 고려대·동지상고로 이동할 움직임을 보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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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실체 드러나는 삼성 비자금, 이제 특검 손으로…
삼성 비자금 조성의혹을 규명할 특별검사가 임명되면서 공은 특검으로 넘어갔다.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삼성 특검에 조준웅(67. 사시 12회) 변호사를 임명, 125일간의 특검 대장정을 시작했다. 새 정부 출범 및 내년 총선과 특검 수사가 맞물리면서 정국이 엄청난 혼란의 소용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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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굿모닝신한증권, 신용불량 사업주에 500억원 대출
굿모닝신한증권과 광주은행이 합작으로, 서울시 마포구 불교방송 옆 일대 1,000여평의 재개발을 추진 중인 R건설에 대한 토지보상용 자금대출 과정에서 이 업체 대표가 신용불량 전력이 있음에도 수백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12월 L모 씨가 대표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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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지금 어디까지 왔나
일본이 미국 하와이 해상에서 실시한 미사일 공중요격 실험에 성공했다. 일본의 해상 전투부대인 해상자위대 소속 ‘곤고’함(이지스함)은 하와이 카우아이 섬 미 해군기지에서 발사된 표적용 모의 탄도 미사일을 해상배치형 요격 미사일(SM3)로 정확히 요격해 무력화시켰다. 미국도 13차례 실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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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자들 밥 먹고 와라” 속이고 상황실 막아선 한나라당
경찰청이 기자실을 폐쇄할 때 있었던 일이다. 11시 50분 쯤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기자실을 지키고 있던 ‘당직’ 기자에게 공보담당관이 “내 사무실에 가서 맥주나 한 잔 하자”고 말을 걸었다. “기자실은 잠그지 않을 테니”라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이 말에 속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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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돌아온 MB 호위총관 이재오, 총선 총잡이
‘좌시하지 않겠다’는 언성으로 박근혜측으로부터 밀려난 이재오 의원. 제17대 대선이 끝나자마자 다시 이명박 당선자 곁으로 돌아왔다. 그가 돌아오자, 한나라당내에서는 다시 숨을 죽이고 있다. 특히 정몽준 의원이 입당한데 이어, 박근혜 전 대표도 대선에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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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특검법 남발, 검찰 효용성 논란
“특검이 자주 발동되고 있다. 특검이 점차 일반화돼가는 현상은 검찰이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 현상이다.” ‘이명박 특검법’이 국회에 상정된 지난 17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검찰의 실효성에 대해 한 말이다. 특별검사제는 고위 공직자의 비리나 위법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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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 너를 위해 우린 다시 합종연횡”
제 17대 대통령선거가 이명박 후보의 압승으로 끝남에 따라 정치권은 이제는 총선이라며 다시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다. 특히 득표율 15%를 넘겨 대선출마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는 이회창 후보측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총선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이회창측은 충청권을 연고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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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끝! 그러나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1월초부터 대선의 총성은 울렸다. 이 총구는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향했다. 특히 광운대 강연 동영상사건의 실체가 누구며 뒷거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가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가조작·위장전입·위장취업·땅 투기 등 이명박 당선자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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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명박 특검 “후보 땐 예우받았는데 당선자되선 피의자”
제17대 대선이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싱겁게 끝났지만 연초부터 BBK특검법 통과에 따른 이명박 특검이 강행될 예정이어서 사상 처음으로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고도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해 검찰이 조사할 당시에는 후보신분으로 예우를 받아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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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탈 많은 위원회공화국, 퇴출되나
참여정부 들어 월권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면서 정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던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가 국민의 혈세를 탕진한 채 파열음을 내고 있다. 드디어 이명박 당선자가 이들 기구에 칼을 들이대기 시작했다. 이 당선자는 정부산하 위원회가 일관된 기준이 없이 행정기관의 편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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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대선 공약 실천할 수 있을까“대…
“대선공약은 표를 끌어내기 위한 내용이 많은 만큼 공약에 얽매이다가 실패하기 쉽다.” 13대, 14대 대선 당선자의 인수위원을 지냈던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선배로서 조언한 말이다. 당선자는 공약을 원점 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정책 실행을 착수해야 한다는 인수위에 대한 금언(金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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