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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李 손에 6,629자리 임면권 있다
대한민국호를 이끌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그가 나라살림을 맡으려면 그를 보필할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정부가 흥하고 망하고 하는 기로에 선다. 노무현 대통령은 386에 휩싸여 그들만을 위한 정부로 국민들을 외면했다. 특히 작은 정부를 지양하고 큰 정부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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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획예산처 웃고, 교육부는 울고
“교육정책 성공을 위해서는 교육부를 폐지 또는 축소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국가전략본부로 키워야 한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유세에서 한 말들이다. 이 말대로라면 교육부는 폐지되고, 기획예산처는 커지는 셈이다. 내년 2월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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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高大 때문에 웃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학연을 통한 인맥 구성을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자는 이번 대선에서 고려대의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다. 이명박 당선자는 8월 경선에서 승리하자마자 범여권으로부터 도곡동 땅 의혹으로 집중 공격을 받으며 검찰고발까지 갔다. 그러나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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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시대] 권력이동 [左]→[右]
‘모든 경제에서 생산과 이윤은 권력의 3대원천-폭력·부·지식-에 의존하고 있다. 폭력은 점차 법률로 전환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본과 통화는 지식으로 변환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도 변화하여 더욱 더 기호조직에 의존하도록 되어가고 있다. 자본·통화 및 노동이 모두 한 방향으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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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광장] 참으로 오만하기 그지없는 한나라당
어이가 없다는 말이 이렇게 유효적절하게 쓰일 경우가 또 있을까 싶다. “혐의 없음”이라는 검찰의 결론과는 관계없이,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가능성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박영선동영상” 쓰나미를 대하는 한나라당의 태도는 자기보호본능을 이해한다 해도 그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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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7년 10대 주요 사건과 사고
다사다난(多事多難). 언제나 한 해를 마무리할 때쯤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이 단어의 뜻에 맞게 어려움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2007년 정해년(丁亥年)의 10대 주요 사건·사고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았다. 2·13 북핵 합의 = 지난 2월 13일 6자회담 참가국들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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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극동건설, 철근에 붉은 녹 슬어도 이상 없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KTX)의 나머지 구간인 대구에서 부산간 124.2km의 철도 건설을 2010년도 준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구간의 개통과 동시에 전국을 일일생활권으로 묶어주는 결정적인 수송수단이다. 2010년의 준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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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10만원 호텔에서 연말 보내고 싶다?
200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시점, 이맘 때면 각종 망년회가 열린다. 일부는 이러한 와중에 가족과 함께 조용한 안식처에서 휴식을 취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주로 가까운 호텔을 찾아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호텔의 휴식처는 어디이고 가격은 얼마인지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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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분양, 지방경제 불황 속으로
‘지방 미분양 주택 10년만에 최고’ 최근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지방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이에 최근의 지방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방 건설업체 뿐 아니라 지방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한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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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차기정부 최우선 과제 일자리 창출
국민들은 차기 정부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동정책 목표의 우선순위를 두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노사관계에 관한 국민인식 조사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전경련은 현재 새로운 일자리 창출 문제가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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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칠성 파트너 해리스 장기 투자자 맞나?
롯데칠성의 대표적 해외투자자가 떠나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계 투자회사인 해리스 어소시에이트는 롯데칠성 지분 2만9222주(2.36%)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을 12.90%에서 10.54%로 낮췄다. 해리스가 지난 2005년 8월 롯데칠성 주식 15만5653주(12.58%) 보유사실을 감독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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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내 CEO, 내년 경제 “맑음”
새정부가 시작되는 내년 경제에 대해 국내 CEO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누가 대통령의 권좌에 오르느냐에 따라, 차기 정부의 출발시점인 내년도 경제에 대한 국내 기업인들의 전망은 명(明)과 암(暗)이 교차한다. 그러나 국내 CEO들은 대체로 내년 경제가 비교적 견조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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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에 CEO는 ‘정주영’, 국민은 ‘이건희…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고 유일한 전 유한양행 회장, 고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이구택 POSCO 회장, 구본무 엘지그룹 회장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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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진vs금호, 대한통운 인수 대격돌
‘육·해·공’ 쌍두마차, 한진그룹과 금호그룹. 육·해·공의 천하통일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대한통운을 놓고 양대 라이벌이 혈전을 벌일 태세다. 이를 위해 두 그룹은 최근 대한통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이들 두 그룹은 내년 1월 4일까지 대한통운에 대한 예비 실사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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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에 농락당하는 한국 자동차산업 미 대륙서 한판 경쟁할 날…
한국의 대표적 산업인 자동차가 중국에 철저히 당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핵심기술인 오토파워 4단변속기가 헐값에 중국으로 넘어가 기술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이번에 중국으로 넘어간 자동변속기 기술은 현대차가 3천여억원을 들여 2년간의 노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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