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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현, 소비자는 봉인가
국제 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국내 제분 생산업체들이 원가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제분업체들은 일제히 밀가루 원료수입 가격이 상승하자 자체적인 충격흡수 노력을 하지 않고 그대로 제품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국내 제분업체들은 원료 수입가격 인상을 그대로 국내 제품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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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 경쟁사와 다르게 창조해야 산다
소비자 니즈가 급격하게 바뀌고 파워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최근의 환경 변화는 기업으로 하여금 경영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하고 있다. 과거에는 품질혁신, 원가절감 등 효율성이 중심이 되는 경영혁신이 유행했다. 그러다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대두하고 소비자의 요구가 까다로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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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참여정부 5년 부동산 빈대 잡다 초가삼칸 태워
참여정부 5년 분양시장의 이슈는 수도권과 지방이 양극화된 가운데 집값 잡겠다는 규제가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켜 5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민을 위한 참여정부의 주택정책은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 삼칸을 불태우는 꼴이 됐다. 우선 분양가에 있어서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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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갖고 세계車시장 점령
“제너시스, 자신이 있으니까 내놓은 것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지난 5일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다이나믹 세단 ‘제네시스’에 대해 이같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로 내놓은 ‘제네시스’를 프리미엄 수입차인 벤츠·BMW 등과 비교 승차한 결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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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 식품업계 웬 달력을
온라인시대, 달력과 수첩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서도 달력과 수첩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 이는 온라인이 대중화되면서 달력과 수첩에 대한 이용 빈도가 급격히 줄어든데다가 비용절감 차원에서 업체들도 생산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도 달력 구경하기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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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의 승자 없는 대결
“여기 보세요! 김치~~” 누구나 한번쯤 단체사진을 찍을 때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학창시절 졸업사진, 결혼식 단체사진, 모임 후 마지막 사진촬영 등 우리의 시작과 마지막은 언제나 사진이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진은 우리들의 추억을 한 장의 종이에 남기는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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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광장] 이명박은 특검법을 받아라
■명쾌한 결론, 그러나 명쾌하지 않은 선거 이미 다른 글(2007년 대선은 익숙함 혹은 길들여짐과의 동거와 결별)에서도 밝혔듯이, 필자가 이번 대선에서 기대한 것은 보수우익진영과 진보좌익진영의 진검승부였다.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상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진보좌익을 대표하는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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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paghetti allo scoglio(2인분)
박지영 - 92년 한양대 음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로 유학, 99년 Tavola con lo chef 요리학교 수료, 2000년 쟈르디나쵸 레스토랑에서 실전 경험, 현재 요리 class 강좌, 이탈리아 레스토랑 Positano 대표. 재료 : 홍합 400g, 조개 400g, 새우살 200g, 토마토(잘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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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기업,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공사를 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부산-울산 고속도로 3공구 공사를 하면서 친환경적으로 공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개발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환경보존을 무시하고 환경 파괴를 일삼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골재를 이용하기 위해, 발생된 골재를 채취, 선별, 파쇄작업을 한다. 골재를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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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00억원 흑자비결은‘인재’와 ‘지식’
적자기업을 5년만에 1000억원대 흑자기업으로 일궈낸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성공비결로 ‘인재경영’과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자원부가 지난 7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2007 지식경영 컨퍼런스’에서 강 사장은 ‘글로벌 도전' 주제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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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울은 대부업 공화국’대학생 자살 불러
서울시에는 등록된 대부업체만 6만3,000여 개에 달한다. 그러나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단 5명. 이런 탓인지 대부업체가 단속을 피해 활개치면서 한 꽃다운 대학생이 꽃을 다 피우기도 전에 죽음을 택했다. 이 대학생이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돈은 200만원. 그는 이 돈 때문에 살길을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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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카드사, 소비자 샌드위치 만들어 거액 챙겨
대통령 후보자들이 너나 없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우자, 신용카드사들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눈꼽만큼 인하하는 생색을 내고 영업으로 수익을 챙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은행 등 7개 신용카드 회사들이 수거수수료 담합까지 해오다 적발돼 수십억대의 과징금을 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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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경제 활로는 아일랜드서 찾자
참여정부 들어서 한국경제는 각종 규제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면서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내년 경제사정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한국경제가 먹구름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철폐에 성공한 아일랜드 모델에서 경제활로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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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신들의 뜨거운 시선 몰리는 17대 대선 행보
오는 19일 치러질 17대 대통령 선거에 외신들의 관심이 우리 국민만큼이나 뜨겁다. 특히, 이번 BBK 주가조작과 관련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연루가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그들에게는 토픽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5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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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찰 BBK 수사발표 안하니만 못했다
검찰이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건이 김경준 씨 단독범행이자 이명박 후보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냈음에도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는데는 실패했다. 특히 구속기소된 김경준 씨가 검찰의 회유와 협박에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해 수사결과 발표에 더욱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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