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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진국에서 인권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시위대와 공안이 정면충돌한 것이다. 공안 측의 발포 및 폭력진압이 있었고, 이번 유혈사태로 하루 만에 156명이 사망하고 1080명이 부상당했다. 이에 대해 유엔인권위원회(UNHRC)의 내비 필라이 위원은 “만 24시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하반기 제도 법규 이렇게 바뀐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정리한 ‘200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는 24개 행정기관과 관련된 400여 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를 정리한 것으로, 국민의 관심사나 중요도에 따라 분야별로도 구성돼 있다. 이처럼 여러 변화가 있을 올해 하반기에…
수도권 패트롤
피맛골의 추억과 안타까움이 박물관 품으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서울의 대표적인 저잣거리이자 서울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청진동 피맛골 일대를 기록할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청진동 2, 3지구에 대한 수습 조사를 진행한다. HD 동영상 촬영과 파노라마…
[핫 이슈]7.7 사이버 대란은 계획된 테러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국가적 규모의 해킹 공격에 대한민국의 사이버 주권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청와대·국회·안철수연구소·한국정보보호진흥연구원·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대덕연구단지·국정원 등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기관, 보안 연구소, 금융회사, 연구단지에 무차별적 사이버…
[핫 이슈]보안업체들, “중급 해커들에 놀아난 것”
지난 7일부터 시작된 7·7 사이버 대란에 대한 범인공방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7일 국가정보원은 “이번 사이버 테러의 배후는 북한이거나 국내 종북세력일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9일 “이번 DDoS 공격의 주체를 북한이나 종북세력으로 추정하는데는 다…
결핵,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
2008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전염병은 무엇일까? 결핵이다. 질병관리본부가 법정전염병 발생현황을 정리해 발간한 ‘2008 전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50종의 법정 전염병 환자 수는 7만941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결핵환자의 수는 3만4157명(48.1%)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521명…
우리 아이 맞춤형 여름방학 캠프 선택법
아이들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게 된다. 아이들의 여름방학 기간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최근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학 캠프다. 캠프마다 유형이나 운영 방식이 천차만별이어서 아이와 ‘궁합’이 잘 맞는 곳에 보내는 것이 가장 중…
노인장기요양보험 점검해보니…
노인 장기요양보험을 시행한 지 만 1년이다. 노인요양보험은 65살 이상 노인과 65살 미만의 노인성 질환자(치매·중풍 등)를 국가가 보험급여를 통해 돌봐주는 사회보험제도로, 가족에게 맡겼던 노인부양을 온 사회가 함께 뒷받침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일단, 대상자가 건강보험공단에…
강태공들 “낚시법이 생긴다고?”
낚시로 잡을 수 없는 물고기의 종류와 크기 등을 규정하는 기준이 마련된다. 그러나 낚시 동호인들의 취미 활동을 제약하는 측면도 있어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제정안을 마련해 10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취미 차…
노인장기요양보험 점검해보니…
노인 장기요양보험을 시행한 지 만 1년이다. 노인요양보험은 65살 이상 노인과 65살 미만의 노인성 질환자(치매·중풍 등)를 국가가 보험급여를 통해 돌봐주는 사회보험제도로, 가족에게 맡겼던 노인부양을 온 사회가 함께 뒷받침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일단, 대상자가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신체·인지기…
정부-노동계 최저임금 ‘줄다리기’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가 222만 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올해 3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결과를 산출했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47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최저임금 미달자 수는 2001년 8월 59만 명, 2007년 8월 189만…
노인틀니·암치료 등 본인부담금 절반으로 줄인다
노인 틀니를 만들려면 얼마의 돈이 들까? 치아 상황에 따라 150만∼250만 원이 든다. 틀니를 사용해야 하는 75세 이상 노인들은 5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컸지만, 2012년부터는 노인들의 틀니를 제작하는데 건강보험을 적용해 진료비의 50%만 내…
有備無患 여름철 질병대책!
전염병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이 왔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올 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플루, 감염된 아동의 사망으로 부모들을 불안에 떨게 한 수족구병 등 이미 많은 질병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보건당…
열악한 민간 어린이집 No! 서울형 어린이집 Yes!
최근 육아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저조한 국내 출산율은 미흡한 육아정책에 일부분 기인한 면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맞벌이 부부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보육체계가 부실해 부모들이 아이 낳기를 꺼려한다는 지적이다.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시설이 지난해 말 현재 1826개…
“내 자전거 내가 지킨다”
직장인 이모 씨는 얼마 전에 자동차를 타는 게 날이 갈수록 부담스러워져 큰 결심을 하고 50만 원을 주고 자전거를 샀다. 하지만 일주일이 채 안 돼서 잃어버려 어안이 벙벙하다. 아파트 앞 자전거 보관대에 다른 자전거들과 함께 나란히 주차를 해 두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이런 식으로 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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