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왕진오 기자)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32회 화랑미술제 개막식에 참석한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이 미술은행 구입작품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 32회 화랑미술제 개막식에 참석한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침체된 미술시장을 살리는 취지에서 전시된 작품의 현장 구매를 진행했다.
이번 작품 구매는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미술은행을 통해 1억 원 가량의 미술작품을 구매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