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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2016 젊은 건축가상’에 준 김현석 외 3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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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창현⁄ 2016.06.23 11:29:46

▲‘2016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준 아키텍츠의 김현석 건축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CNB저널=안창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은 ‘2016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김현석(준 아키텍츠), 신민재(에이앤엘 스튜디오)·안기현(한양대 건축학부), 이승택·임미정(stpmj) 등 3팀, 5명의 건축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는 총 28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공개 시청각 발표를 거쳐 총 3팀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 심사에서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과 사회에 대한 사고, 조직과 작업 방식,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등 건축가로서의 기본 역량과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수상자들에 대해 “사회의 역동적인 변화와 조응해 젊은 건축가의 치열한 현실 인식과 혁신적인 사고로 개척해낸 날카로운 포석을 통해 지금 이곳에서 생성되고 있는 현대건축의 흥미로운 경계들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젊은 건축가상’은 문체부가 우리나라의 미래 건축문화를 선도할 우수한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2008년부터 제정해 수상하고 있다.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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