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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 학원 휴일휴무제 토론회 28일 개최...법제화 논의 세 번째

각계각층 입장과 발생 가능한 사회적 문제 등 종합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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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 2017.03.27 17:58:16

▲학원휴일휴무제 제안 토론회 포스터. (자료=박주민 국회의원실)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28일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서울 은평 갑)과 국회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 쉼이있는교육시민포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 제1간담회실에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의 사회적 합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의 취지를 살펴보고, 발생 가능한 사회적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또 교육 패러다임의 본질적 변화를 위한 학원휴일휴무제의 설계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좋은교사운동 김진우 대표가 발제를 하고 학원총연합회 이병래 부회장과 교육희망네트워크 최창의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또 법무법인 에셀 한경태 변호사가 법률적 쟁점에 관해 논평하고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의 부모인 배경희 학부모와 교육부 평생교육국 학원정책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박주민 의원은 "학원휴일휴무제를 찬성하는 시민단체모임인 쉼이있는교육시민포럼 주관 토론회를 시작으로 반대하는 입장의 학원총연합회 주관 토론회와 관련 단체가 함께 모이는 찬반 종합 토론회 등 향후 토론회를 2회 연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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