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MDA “삼성전자, 갤럭시노트FE 골목 판매점에도 충분히 공급하라”

  •  

cnbnews 김광현⁄ 2017.07.06 17:54:05

▲갤럭시 노트 FE.(사진 = 삼성전자)


통신기기 판매 대리점 유통인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이하 협회)가 7일 새로 출시될 갤럭시 노트 FE 물량을 영세 판매점에도 충분히 공급할 것을 삼성전자 측에 촉구했다.

협회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갤럭시 노트7이 출시됐을 때 재고 부족으로 받았던 영업 피해를 언급하며 골목 상권에도 노트 FE 물량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판매 중단으로 대리점이 입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노트 7가 지난해 배터리 폭발 사건 이후 회수 조치 되면서 휴대폰 판매 대리점들은 약 200억 원의 영업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삼성전자가 피해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현재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