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가 뮤지컬 최초 200만 관객돌파를 맞이해 기념우표를 한정판 출시한다. 캣츠 200만 관객돌파 기념우표는 2종 200장으로 한정판 제작되며, 젤리클 고양이들의 개성적인 모습이 담긴 우표 14매과 공연의 대표 이미지 1매가 1종 세트로 구성된다.
'캣츠'의 대표곡 '메모리'를 부르는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를 비롯해 반항아 고양이 럼 텀 터거, 사회자 고양이 멍커스트랩 등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포즈로 우표가 디자인됐다. 캣츠 200만 관객돌파 기념우표는 향후 '캣츠'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반 우표와 사용방법이 동일하며 향후 우표 값이 올라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캣츠'는 현재 지방 도시 투어 중이며 대구, 창원, 의정부 공연을 마친 후 2018년 1월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지막 3주 간의 앙코르 공연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