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 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28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1957년생) 전(前)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금진 신임 사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약 25년 동안 근무하면서 교류협력담당 상근이사, 워싱턴 디시(DC) 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금영⁄ 2017.12.28 11:5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