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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현대 미술 작가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전시

'바람이 분다'전 수익금 전액 제주도 환경 보호 위해 기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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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05.29 14:39:44

‘제 5회 아트 보네이도 컬래버레이션 전시회’가 인사아트센터에서 5월 30일~6월 12일 열린다.(사진=보네이도 코리아)

보네이도 코리아가 5월 30일~6월 12일 지구 환경 보호 테마로 진행되는 ‘제 5회 아트 보네이도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연다.

 

‘바람이 분다’를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2명(강준영, 경현수, 김경민, 김성윤, 김성호, 김신일, 김쥬쥬, 김진희, 김태동, 박성수, 백승우, 변웅필, 심승욱, 원성원, 임희조, 정재호, 정직성, 조소희, 조현선, 하태범, 한경우, 한성필)이 참여한다. 이들은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냉·난방기의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인 에어서큘레이터를 캔버스로 활용해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보네이도 협업 작품들은 전시 종료 후 6월 26일 서울옥션 블루를 통해 온라인 자선 경매로 판매된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사)제주 올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경매 전 출품작 프리뷰는 6월 20~26일 서울옥션블루 강남전시장에서 열린다.

 

보네이도 코리아는 에어서큘레이터 사용을 통한 지구 온난화 자원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메시지를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꾸준히 전달해 왔다. 최근에는 기존 모델 대비 에너지를 최대 80% 가량 절감할 수 있는 DC라인의 신모델을 출시해 에너지 절전형 브랜드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보네이도 코리아 관계자는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는 냉·난방 기기와 함께 사용 시 설정 온도를 2~3도 가량 조절할 수 있어 약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절전형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제품인 에어서큘레이터의 기능적 가치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함께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네이도 공식 SNS 채널에서는 ‘제 5회 아트 보네이도 컬래버레이션 전시회’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에 관한 기대평 및 좋아요,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에어서큘레이터보네이도 633DC 정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보다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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