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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1000회 공연 앞두고 핫파티 연다

주연 배우와의 토크 및 특별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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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8.05.31 16:57:08

뮤지컬 ‘시카고’가 1000회 공연을 기념해 핫파티를 연다. 사진은 출연 배우인 최정원(왼쪽), 김지우.(사진=신시컴퍼니)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18년 동안 14번째 시즌을 거친 뮤지컬 ‘시카고’가 다음달 1000회 공연을 맞이한다.

 

6월 23일 오후 2시 공연에 1000회 공연을 맞이하는 뮤지컬 ‘시카고’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핫파티 시즌 7 ‘올 댓 시카고’를 6월 18일 진행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시카고 핫파티는 매 시즌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올해 핫파티 시즌 7은 공연장을 벗어나 뮤지컬 ‘시카고’의 극 중 무대의 분위기가 연상되는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진행된다. 핫 파티에서는 시카고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시카고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핫 파티는 2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한다.

 

공연장에서도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 1000회를 축하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6월 19~24일을 ‘올 댓 시카고 위크’로 지정해 해당 주간에 공연 할인 혜택과 상품 증정 및 주연 배우 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8월 5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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