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부산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에 정구호 디자이너-마크 테토

  •  

cnbnews 김금영⁄ 2019.01.14 18:03:00

부산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 정구호(왼쪽) 패션디자이너와 방송인 마크 테토.(사진=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들이 부산시립미술관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친숙하게 느끼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패션디자이너 정구호와 미국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인 마크 테토를 부산 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션디자이너 정구호는 영화, 무용, 오페라 연출가로 활약하다 최근에는 전시 기획자로까지 활동을 넓혀 창의적인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미국인 사업가 마크 테토는 문화재청에서 임명한 ‘경복궁 명예수문장’으로, 강의와 방송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소개하는 길라잡이로 활동해 왔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두 명예홍보대사는 앞으로 시립미술관의 각종 전시와 행사 홍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립미술관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17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장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