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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광주·부산비엔날레와 손잡고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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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19.09.17 11:56:40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포스터. 사진 = 신한카드, 광주비엔날레

신한카드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재)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가 10월 전국 3곳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2002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약 16만명 이상이 참여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이자 가족 축제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을 넘어 처음으로 광주, 부산까지 개최지역을 확대했다. 광주에서 열리는 그림축제에는 (재)광주비엔날레가 후원으로 참여하며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조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10월 3일 중외공원에서 열린다. 그림대회 외에 지역작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및 다양한 가족참여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만4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서울 지역은 어린이 기준 5000명, 광주와 부산지역은 어린이 기준 200명까지 9월 5일부터 9월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계획이었으나 신청 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그림대회 제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대상(3명),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특선(30명) 외에 지역 특별상인 광주비엔날레상 및 부산비엔날레상(6명)까지 총 45명에게 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특별 상금이 전달되며 대상 수상 어린이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광주, 부산에서의 개최를 (재)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와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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