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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별명 주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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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재관⁄ 2020.01.09 09:17:12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9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의 별명이 주짱구라고 말했다.

 

김영철이 "닮은 연예인이나 캐릭터가 있냐"고 묻자 "배성재 선배님이 짱구 닮았다고 했다. 목소리가 닮았다더라. 그래서 이미 '주짱구'라는 별명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연예인은 닮았다는 말은 못들어봤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시은은 "오늘은 목탁천사다. 목요일 탁한 공기를 뚫고 왔다"는 청취자의 말에 "웃기다"면서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이분이 독이든 사과든 다 받아먹는 것 같다. 나랑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말했고 주시은은 "또 목요일에 올지도 모른다.

"목탁과 천사가 안 어울릴듯 하면서 좋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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