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팬 덕에 1억 원 이상의 잭팟을 터트린 경험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연수는 “카페를 잠깐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신내림 받은 지인이 찾아왔다”며 “이후 팬이 귀인처럼 찾아와 저랑 어머니를 라스베이거스로 초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슬롯머신을 했다. 직감으로 선택했는데 8만불, 3만불 등이 나왔다”며 “당시 IMF였는데 외화를 획득했다. 한 1억 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무속인 정호근이 이연수에 대해 “지금 강성한 운을 손에 쥐고 있다. 보기보다 굉장히 당차다. 못할 것 같지만 잘해낸다”라더니 “올해 드라마 큰 거 하나 들어올 거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