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준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주일만 더 기다려주시라요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중 금은동 역으로 분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탕준상은 2003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2008년 CF 모델로 데뷔, 2014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인 중 드문 성씨인 탕씨라는 점 때문에 이목을 끈 바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 ‘서편제’,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등과 영화 ‘7년의 밤’, ’영주’, ’생일’, ’나랏말싸미’ 등에도 출연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5중대 초급 병사 금은동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