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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주 신상] 롯데칠성 친환경 ‘아이시스8.0 ECO’, 오뚜기 ‘철판뽀끼’, 풀무원 치즈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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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0.01.31 09:39:42

오뚜기, 야끼소바 콘셉트의 ‘철판뽀끼’ 용기면 출시

 

사진 = 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양배추와 단맛과 짠맛 소스의 맛이 어우러진 용기면 ‘철판뽀끼’를 출시했다. 철판뽀끼는 탱탱한 식감의 면발에 우스타소스, 양조간장 베이스로 한 단짠소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건양배추, 돼지고기 등의 고명, 야채 볶음이 어우러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조리가 간편하면서도 특색 있는 맛의 이른바 ‘고급형 용기면’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철판뽀끼는 이국적인 맛을 내는 에스닉 푸드의 인기에 발맞춰 일본식 철판 볶음면인 ‘야끼소바’ 콘셉트의 볶음면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롯데칠성, 라벨 없앤 ‘아이시스8.0 ECO’ 출시

 

사진 = 롯데칠성

롯데칠성이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에코(ECO)’ 1.5L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을 페트병 몸체에 음각으로 새겨 넣고 상징색인 핑크색을 병뚜껑에만 적용했다. 기존 라벨에 포함돼 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정보는 병뚜껑 포장 필름에 인쇄되어 있고, 전체 표기사항은 묶음용 포장박스에 기재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은 높지만 바쁜 일상으로 분리배출 실천이 어려운 현대인에게 편리함과 분리배출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친환경 생수로서 아이시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당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무라벨 생수를 통해 올해 약 540만장(무게 환산 시 약 4.3톤)의 포장재 발생량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풀무원, 냉동HMR 간식 신제품 ‘모짜렐라·앙크림 치즈볼’ 2종 출시

 

사진 = 풀무원

풀무원이 간식 신제품 ‘냉동 치즈볼’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치즈와 빵이 어우러진 ‘모짜렐라 치즈볼’, 팥앙금과 크림치즈가 들어간 ‘앙크림 치즈볼’로 구성됐다. 지난해 선보였던 ‘얇은피꽉찬속 만두’, 냉동밥(황금밥알 볶음밥), 피자(노엣지·크러스트 피자) 등에 이어 냉동HMR R&D에 집중 투자한 제품이다.

온라인 입점을 먼저 시작했고, 오프라인은 1월 코스트코 입점에 이어, 2월 중 대형할인점으로 판매처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냉동밥&스낵CM 성하은 PM(Product Manager)은 “냉동HMR은 글로벌 트렌드로, 우리나라에서도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아직 형성되지 않은 세부 시장이 많으며, 그 중 냉동 간식류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라며 “풀무원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유탕 간식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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