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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양치승·김동은, 한우 회식서 100만 원어치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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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2.03 09:45:06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김소연 대표가 530만 원어치 한우 회식을 대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신사옥 아트워크를 추진하는 김소연 대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보스로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로 변신한 송은이도 출연했다. 김숙이 "회사 매출이 약 200% 상승했다"고 하자 송은이는 "2018년 기준이고, 2019년엔 조금 더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대표는 "정말 잘 하고 있다. 초반 성장세가 향후 10년을 결정한다"며 조언했다.

회식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김소연 대표가 회식을 쏜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는 김동은 원장이 방송국에 찾아온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빨리 무한리필 집을 찾아봐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숙은 "김소연 대표가 지난주 녹화 끝나고 회식을 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한우를 샀다"며 "김동은 원장과 양치승 관장이 잡채를 엄청나게 먹었다. 대화를 한 마디도 안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치승은 "저희도 너무 많이 먹을까 봐 잡채와 밥을 먹고 고기도 천천히 구워 먹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소연 대표는 "둘이서 16인분을 먹었다. 회식비가 530만 원이 나왔는데, 두 분이 100만 원어치를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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