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등이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세리의 집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의 집은 안면인식 도어록부터 큰 크기의 중문, 세련된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었다. 침실, 부엌, 야외 테라스와 바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이를 보고 멤버들은 "외국에 있는 집 같다" "그간 내가 본 집 중 최고"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의 1, 2교시 수업에 이어 3교시 '힘'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7.6%(수도권 2부 기준)을 기록했다. 사부단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9.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