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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母, 송가인 향한 무한 팬심 "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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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20.02.03 10:43:21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토니안의 엄마가 트로트가수 송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말미 송가인이 녹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송가인을 반긴 모벤져스 중 특히 토니안의 엄마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의 엄마는 "내가 우리 가인이 진짜 보고싶었다. 정말 예쁘고 노래도 짱이다. 내 딸 하자"고 팬심을 드러냈다. 홍진영의 엄마는 "왜 며느리 되라고는 안 하냐"고 묻자 토니안의 엄마는 "토니하고는 나이가 너무 차이난다"고 했다. 이에 송가인이 "저 35살"이라고 하자 토니안의 엄마는 "토니가 올해 43살로 둘이 8살 차이다. 사랑만 하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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